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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28 너무 강제 휴식이야..
  2. 2015.08.04 잠깐 번뇌
  3. 2015.07.25 사막의밤
  4. 2015.07.10 슈리마와 이즈리얼
  5. 2015.04.23 ㅌㄹㅇㅈ

너무 강제 휴식이야..

매우 건강해지는 기분인건 좋긴한데 문명과 멀어진다..지금 그려야 할게 많은데 이럴때가 아닌데;; 그려드려야 할 것도 있고 연필로 말세메렌 구도만 주구장창 잡고있는데 이거 컴 없으니까 미친듯이 불편하네
아 모르겠군 썰이나 푼다



스페이드 에이스 왤케 이즈 최애스킨인지 모르겠다 그런 의미로 데마시아에 침공한 스페이드 타치가 보고싶군 예전에 도박 을 목적으로 얘네가 모인거 아니냐~ 생각 했었는데 그 이전에 이 챔들이 가진 특성같은게 뭔가 암살하기도 도망가기도 좋아보여서..이건 좀 더 살을 붙여보고..




타릭의 뮤지컬, 특히 옷 쪽으로 저널에 등장한게 있어서 얘는 옷만들거나 화려한거에 관심이 많구나 했었다 음 그래서 예전에 치수 잰다거나 하는걸로 이즈를 희롱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다
이게 처음엔 존잘님이 메이드 그리신거 보고 생각했던거라..혼자만 생각하던거였는데
메이드 옷 이곳 저곳을 매만지면서
희롱하는 거였다, 이즈메이드 엉덩이 만지는 그림도 이 썰 이었던..나중에 모다서 올려야겠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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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일을 실수하고 불려온 이즈)
실수한 것도 있고 아무튼 엄청 굳어있는 채로 서 있는 이즈. 타릭이 아무말 없이 이즈를 보니까 점점 긴장하게 되서 굳어 있는데
그러다 타릭이 일어나 다가가는 것이다 긴장한 이즈는 신경 안쓰고 가까이 다가가서
소매 끝 덜 잠긴 단추를 잠그면서 손목터치하고 , 옆으로 돌아가서 에이프런 끈 구겨진 곳을 펴주면서 그 부근을 만지고,
이제 완전히 이즈리얼 뒤쪽에 서서 리본을 다시 매주고 머리캡을 고쳐 씌워주면서 뒤 돌아 주겠냐고 이즈에게 묻는거다
그리고 앞만 보던 이즈가 굼뜨게 뒤돌아서서 타릭을 올려다보니까
타릭이 그런 이즈를 보면서 확인할게 있으니 치마를 전부 걷어달라고 부탁하듯이 말을 하는거다
이즈가 굉장히 수치스러워하니까 타릭이 그러는거지 또 실수하는 일 없을거라고 그러지 않았냐 만약 또 실수하면 내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지 않았었느냐
이건 내 부탁의 확인일 뿐이라며 재촉하는 것이다
이즈가 차마 치마 자락만 붙들고 못 하니까 타릭이 이즈 손을 잡고 반 쯤은 치마를 들어 올려주는거지 그러다 이즈를 살짝 안고 재촉하니까 이즈가 겨우겨우 긴 치마자락을 걷어 올려서 보이는 거다
타릭이 또 실수했을 경우엔 속곳을 벗고 오라는 그 변태적인 부탁이 이행된 실오라기 안 걸친 엉덩이가..
사실 자신의 부탁을 무시해버렸으면 그만인건데 지나치게 굳어있는 이즈를 보고 혹시나 해서 해본 확인작업에 기쁨()을 얻은 타릭..다른때면 배째라 했을것 같은 이즈가 가만있으니까 확인 해본거였겠지
그리고 그뒤로 응응 하던 썰 이 있었다

그 외에 평상시 이즈 치수 재보는 타릭 도 있고..
스페이드 옷 만드는 타릭도 있고

좀 더 풀까..사실 이즈옷이 ㅋㅅ마크 숨기기에도 너무 좋아보인다 어디지 목에 남기는 의미가 소유? 그런거 랬는데
누군가 물어보니 쿠몽구 간지 한달지났는데 쿠몽구에서 물린거라고 어리숙하게 이즈가 변명했으면 좋겠군
사실 마크 주인은 굳이 타릭이 아니어도 좋다 ^오^

+원고 할 때도 그렇고 캐해석 이란게 뭘까 생각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는 듯 좀 더 정보가 많을수록 다채롭고 이 친구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감이라도 잡을수 있으니까
복잡하고 어려운 캐해석..
라이엇이 잡은 컨셉으로도 유추 할 수야 있긴하지만 단편적인 것만으론 힘들다
캐릭터 생일까지 적혀있는 애만에 비하면..

뭐 여튼 쵱컾은 알아서 접점 만들거니까 좀 더 풍부하게 여러가지로 세계관이든 전달을 해줬으면 한다
내가 겜 껐을때 얘넨 이미 손잡고 신혼집 보고 있을거라고 그때 뭐 타고 다니는지 정돈 너무 엇나가지 않게 유추해보고 싶다 이거야ㅇㅇ
가면 갈수록 기존의 설정들이 얼마나 뿌셔뿌셔될진 모르겠는게 무섭긴 하지.. 존잘님도 걱정하시던 점이다만 흐음..좀 더 기다려봐야 역시..

+심심했나 많이도 조잘거렸네
폰 트윗 역시 불편하다 그림이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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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번뇌



 으아아아ㅏㅏ아ㅏㅏㅏㅏㅏㅏ아

약간 한 14세로 어려진 타릭이 태연하게 이즈리얼 느요느요해줬으면 좋겠다


이즈가 쓰는 비전 마법이 결국 드래곤라자 후치의 장갑처럼 벗겨지면 못쓰는 거라 천천히 장갑 벗겨서 치워버리고..

힘으로야 어려진 쪽이 약하겠지만 그럴때 쓰는게 보석 마법 아니겠슴

음..사실 그렇게 까지 강압적인 태도로 이즈를 대할거 같지 않지만 감정적으로 화나 있다던가 하는 이유가 있겠지


 이즈 몸의 어디가 약한지  알고 있기 때문에 살살 만지면서 자극했으면 한다

평소의 크고 마디가 뚜렷한 손이 꾹꾹 만져주는게 아니라

좀 더 작고 말랑해진 손이라 더 야릇하고 더불어 상냥한 어조를 쓰면서 말로도 괴롭혀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타릭의 태도가 자연스러워서 이즈는 어어?? 하면서 당할거 다 당했으면 좋겠다

하여튼 이런 시츄 좋아함..


신체적차이    이즈>타릭

주도권(?)      타릭>이즈


(어려진거지만)  태연한/의연한 타릭의 태도라던가 신체적 차이가 있는, 자기보다 작은 타릭에게 녹아버리는 이즈리얼이 좋은 거라

음~ 본격적으로 하진 않겠지만 끝나고 이즈리얼은 거하게 현타를 겪을거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엣치한 시츄에서 이즈는 꽤 휘말리기 쉬운거 같다.....



아 뻘하게 보석 딜도 조각하는 타릭이 생각났다......

이건 생일선물^ㅅ^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식겁해서 이즈리얼 가출하고

노답아ㅋㅋㅋㅋㅋ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내가 현타올거같아..........하...ㅋㅋㅋㅋㅋㅋ................

 아 타릭 게이기믹  굳혀진거나 다름 없어서 별 생각 없기도 하고 종종 괴롭기도 한데

가끔 나도 동화되면 진짜....현타 흑ㅇ흑ㅎ그ㅠㅠㅠㅠ아케이드 스킨 말고 빨리 리메이크 해달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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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밤



 어릴적에 은하수까지 보이던 밤 하늘이 생각난다 음

눈을 차지하는 시야가 전부 까만하늘, 별만 보였는데 굉장히 압도적이었다

ㅇㅇ정말로

사막은 밤에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도 보인다던데 타릭이즈 사막의 밤은 어떨라나


 일단 소리 하나 없기때문에 정막하고 타닥타닥 틱하는 모닥불 소리가 제일 클 것임

바스락거리는 모포소리가 그 다음 일거고, 바람이 분다면 바람 소리가 클 것 같음 지형자체가 그러니까 강풍일지도 모르겠는데

적당히 불었으면 좋겠음

모닥불이 있어도 빛이 닿지 않는 곳은 정말 쌔까만 밤일 듯 챙겨온 짐 같은건 잘 보이는곳에 두고..


낮에는 뜨겁지만 밤에는 입김이 나올만큼 추운 곳이니까 입김이 숨 쉴 때마다 흩어질것

하지만 신경 쓰지 않고

둘이서 잠깐 사막의 하늘을 바라보는 때가 있었음 좋겠다



오 내 손.....아니 그냥 그랬으면 좋겠음

슈리마 사막 탐험으로도 좋지만 그런 여행으로도 좋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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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마와 이즈리얼

 아 이것도 캔슬된 썰이다

키워드는 실수/사막

타릭이즈



슈리마 사막, 한복판 이즈리얼이 길을 잃고 헤매다가 쓰러짐


왜 이즈리얼이 슈리마 사막에 있는가 하면 그건 슈리마의 어떤 보물 때문임

그리고 또 다른 이유도 있고


예전에 이즈리얼은 슈리마의 수호인들이 지켰었던 지하 유적에서 보물을 발견해 가져 온적이 있음

(이즈리얼은 이 보물이 어떤 보물인지 몰랐었슴)

그런데 아지르가 부활을하면서 슈리마의 수호인들도 같이 깨어나게 된것

자연스럽게 있어야 할 보물이 없으니 수호인들이 흔적을 쫓게되고 보물을 가져간 인물이 이즈리얼인걸 알아냄


그래서 필트오버로 슈리마의 사람이 도착함 이런 보물을 보지못했냐고

자연스럽게 필트오버챔피언들은 이즈리얼이 가져왔던 보물이 떠오르고...

필트오버측은 슈리마에 그 보물을 다시 돌려놓겠다는 약속을 해주고 돌려놓은 역할을 이즈리얼에게 맡김

발견했을 당시의 길을 알고 있는건 이즈리얼 뿐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때쯤 아마 타릭이랑 이즈는 볼일이 있을때 오가며 서로의 집에 머무르는 일이 잦았슴

슈리마로 가기전 이즈리얼이 데마시아에서 챙겨가야 할 게 있어서 잠깐 타릭의 집에 있다 출발하게 되는데

그때 이것 저것 이즈리얼을 챙겨주던 타릭이 문득 동거 비슷한 늬앙스의 얘길 꺼내서 이즈리얼 무척 당황해

보물을;;; 두고 슈리마로 출발해버림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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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ㄹㅇㅈ


 타릭이즈를 그릴때 생각보다 이즈리얼을 여성스럽게 그리고 있는게 아닐까 신경이 쓰여서

그리기 어려웠던때가 좀 있었던거같다 음..이즈리얼의 그 건방진듯 자신감있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_@


츤츤거리는 이즈리얼이 가끔은 타릭의 어택에 응해주는걸 보고싶다

이즈리얼쪽에서 애정표현을 조른다거나 하는 일은 별로 없을거 같아서 만약에 이즈리얼이 질투를 한다면~

어떤 방향으로 질투를 할지 유추해보는 재미도 쏠쏠한거같다

하지만 유추라 쓰고 거의 창작에 가까운 캐해석이 되버릴거같아서 가끔 좀 괴롭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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