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강제 휴식이야..

매우 건강해지는 기분인건 좋긴한데 문명과 멀어진다..지금 그려야 할게 많은데 이럴때가 아닌데;; 그려드려야 할 것도 있고 연필로 말세메렌 구도만 주구장창 잡고있는데 이거 컴 없으니까 미친듯이 불편하네
아 모르겠군 썰이나 푼다



스페이드 에이스 왤케 이즈 최애스킨인지 모르겠다 그런 의미로 데마시아에 침공한 스페이드 타치가 보고싶군 예전에 도박 을 목적으로 얘네가 모인거 아니냐~ 생각 했었는데 그 이전에 이 챔들이 가진 특성같은게 뭔가 암살하기도 도망가기도 좋아보여서..이건 좀 더 살을 붙여보고..




타릭의 뮤지컬, 특히 옷 쪽으로 저널에 등장한게 있어서 얘는 옷만들거나 화려한거에 관심이 많구나 했었다 음 그래서 예전에 치수 잰다거나 하는걸로 이즈를 희롱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다
이게 처음엔 존잘님이 메이드 그리신거 보고 생각했던거라..혼자만 생각하던거였는데
메이드 옷 이곳 저곳을 매만지면서
희롱하는 거였다, 이즈메이드 엉덩이 만지는 그림도 이 썰 이었던..나중에 모다서 올려야겠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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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일을 실수하고 불려온 이즈)
실수한 것도 있고 아무튼 엄청 굳어있는 채로 서 있는 이즈. 타릭이 아무말 없이 이즈를 보니까 점점 긴장하게 되서 굳어 있는데
그러다 타릭이 일어나 다가가는 것이다 긴장한 이즈는 신경 안쓰고 가까이 다가가서
소매 끝 덜 잠긴 단추를 잠그면서 손목터치하고 , 옆으로 돌아가서 에이프런 끈 구겨진 곳을 펴주면서 그 부근을 만지고,
이제 완전히 이즈리얼 뒤쪽에 서서 리본을 다시 매주고 머리캡을 고쳐 씌워주면서 뒤 돌아 주겠냐고 이즈에게 묻는거다
그리고 앞만 보던 이즈가 굼뜨게 뒤돌아서서 타릭을 올려다보니까
타릭이 그런 이즈를 보면서 확인할게 있으니 치마를 전부 걷어달라고 부탁하듯이 말을 하는거다
이즈가 굉장히 수치스러워하니까 타릭이 그러는거지 또 실수하는 일 없을거라고 그러지 않았냐 만약 또 실수하면 내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지 않았었느냐
이건 내 부탁의 확인일 뿐이라며 재촉하는 것이다
이즈가 차마 치마 자락만 붙들고 못 하니까 타릭이 이즈 손을 잡고 반 쯤은 치마를 들어 올려주는거지 그러다 이즈를 살짝 안고 재촉하니까 이즈가 겨우겨우 긴 치마자락을 걷어 올려서 보이는 거다
타릭이 또 실수했을 경우엔 속곳을 벗고 오라는 그 변태적인 부탁이 이행된 실오라기 안 걸친 엉덩이가..
사실 자신의 부탁을 무시해버렸으면 그만인건데 지나치게 굳어있는 이즈를 보고 혹시나 해서 해본 확인작업에 기쁨()을 얻은 타릭..다른때면 배째라 했을것 같은 이즈가 가만있으니까 확인 해본거였겠지
그리고 그뒤로 응응 하던 썰 이 있었다

그 외에 평상시 이즈 치수 재보는 타릭 도 있고..
스페이드 옷 만드는 타릭도 있고

좀 더 풀까..사실 이즈옷이 ㅋㅅ마크 숨기기에도 너무 좋아보인다 어디지 목에 남기는 의미가 소유? 그런거 랬는데
누군가 물어보니 쿠몽구 간지 한달지났는데 쿠몽구에서 물린거라고 어리숙하게 이즈가 변명했으면 좋겠군
사실 마크 주인은 굳이 타릭이 아니어도 좋다 ^오^

+원고 할 때도 그렇고 캐해석 이란게 뭘까 생각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는 듯 좀 더 정보가 많을수록 다채롭고 이 친구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감이라도 잡을수 있으니까
복잡하고 어려운 캐해석..
라이엇이 잡은 컨셉으로도 유추 할 수야 있긴하지만 단편적인 것만으론 힘들다
캐릭터 생일까지 적혀있는 애만에 비하면..

뭐 여튼 쵱컾은 알아서 접점 만들거니까 좀 더 풍부하게 여러가지로 세계관이든 전달을 해줬으면 한다
내가 겜 껐을때 얘넨 이미 손잡고 신혼집 보고 있을거라고 그때 뭐 타고 다니는지 정돈 너무 엇나가지 않게 유추해보고 싶다 이거야ㅇㅇ
가면 갈수록 기존의 설정들이 얼마나 뿌셔뿌셔될진 모르겠는게 무섭긴 하지.. 존잘님도 걱정하시던 점이다만 흐음..좀 더 기다려봐야 역시..

+심심했나 많이도 조잘거렸네
폰 트윗 역시 불편하다 그림이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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