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75건
보시요 이 낭창함을... 아나 인겜처럼 바지 진짜 스키니하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젤 눈에 띄었음 그리고 그 가죽 겉옷이 생각보다 짧아ㅋㅋㅋㅋㅋㅋ
물론 뭐 움직임 탓도 있기야하지만 앞으론 좀 짧게 그료야지..하는 생각도 했다
d눈 진짜 크다...이쁘니....아 그런데 얼굴은 어린듯 성숙한듯 그 사이에 있는 얼굴이어서 넘 좋았다.....
눈섭은 검은색인데 살작 노란색이어도 좋았겠다 인상이 흐릿해질까봐 그랬을까?
여튼 뒤에 카잇사 나오고 둘이 협업하는 것도 좋았음
이게 움짤 쪄뒀는데 어디간냐 이따 추가해둬야지
여튼 이것은 무척 기념비적인! 잊즈의 공식 시네마틱!!! 데뷔(? 기 때문에 기록을 해두어야한다 레플원꺼우져!!!!!!!!캬 ㅑ!!
아무리봐도 얘는 아이도루 해야하는데 그치요?
믿어요 라엿^-<)
ㅌㄹ의 어깨에 매달린 보석들은 이어지거나 끊어질때 별자리 모습인게 되게 좋은듯
생~각보다 이즈가 자잘한 거에 신경을 잘 쓰는 편은 아니여서
어깨에 있는 보석에 신경을 쓸지 모르겠네 이게 에너지 덩어리긴 하니까
호기심은 가졌다가 금방 사그라들었을거 같긴함
타릭의 가족에 대한 생각을 안해볼수가 없겠군
일전엔 이즈리얼의 가족에 대한 생각을 했었지만
한쪽은 방치고 한쪽은 ..강요일까 싶었는데 잘 모르겠네 국가단위면 몰라도(?
타릭네가 귀족은 아니어도 군 가문으로서 쌓아올린게 있고..구태여 아들을 비호하려 들지 않았을거같긴함
끊어버리고 ㅎㅎ가문을 유지시키려 했던게 컸겠지 타릭이 후계였을진 모르지만 이름에 타격은 꽤 컸을거란
생각이 듦 크라운가드 가 와 가까웠던가? 아마 그랬던거같은데
군사국가의 최상단 권력층 옆에있는 가문이라..그러게 누가봐도 그걸 포기할리는 없을거같긴하다
타릭도 그게 싫었겠지 지긋지긋해 했음 좋겠다
이즈에게 의무는 정말 멀리떨어진 말이지만 타릭(성위)에겐 목숨마저 건 일이라는게 이젠 아이러니하고
재밌어진 일 같다
둘다 서로 하고자하는 일에 대해 때때로 목숨까지 걸어놓은건 같긴 하지만ㅋㅋ
사실 이즈는 리메르교수가 옆에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었다 생각은 한다 그게 전부를 채워줄수 없는거지만
어렸을적 부모에게 듣고 같이 꿈꿨던 탐험을 멋진 일이라 자주 생각했겠지
미워했다기보다 같이 탐험을 하고싶어했을거고 네죽의 무덤까지 가는 그 첫 여행이
짜릿하면서도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에 많은 감정을 느꼈을지도 모르지
믿고싶어하지 않거나, 정말 살아계실거라 생각하거나
그럼에도 목표를 그렇게 잡았다는건 이녀석 나름의 선택이고 목표였을거다
반드시 찾거나 찾아오게 하겠다는 그런 마음 어쩌면 절박할지도 모르는 마음 일지도 모른다
그런 마음을 스토리 내에선 무심하게 적어놔서 그럴지도 모르고 내가 부각시키려 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고..
이즈리얼의 자기애는 굉장히 불안해 하는걸 숨기고 있는 쪽에 가깝다 생각했었음
그런데 자신을 과장하고 부풀렸다기엔 잘난게 맞고..그래서 더 그런 부분이 안보일수 밖에 없나
싶기도 하고..
여하튼 아직 실수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부분이 이제 탐험가한텐 중요하겠지
여기서 부터 또 해석은 갈릴수도 있는거고
아슬아슬하구나 이즈 내가 생각하기엔 그래
한 100~1m정도까진 얘를 밖에서 보면 음 그렇구나 싶은데
간혹 10cm에서 바라보면 좀 다를지도 모르겠어서 누구나 그런 것처럼
힘내라 타릭
(심각
아냐 이즈라면 이거 호이호이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다닐수도 있다
그래도 쉽게 말 못했으면 해
제일 솔직해야하는 부분이잖아 이거?
사실 솔직 이란 단어 하나로 이 문장을 말하는건 좀 신중하지 못한게 아닐까
이건 걍..내가 쌉진지충이라 그런거고 여튼
본인이 말하고싶어하는 사람 앞에서나 말하고싶을땐 물론 그러겠지만 으음..그렇지않을까?
타릭은 자신조차도 하나의 생명으로 여기고 있기때문에
당연히 자신도 아낄것이라 생각을 했었던때도 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되면 망설임없이 자기목숨 내놓을녀석이라는 것도 맞음
대뜸 화냈었군 요즘 화가많다 늘 분노에 차있음 암얼웨이즈앵그리
삶은 원래 분노다 가라앉히는건 맛있는 고기뿐
사실 타릭이 자신의 목숨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선 위에다 쓴것처럼 그런 느낌임
본인이 선택한 의무를 받아들였고
그게 어떤것인지 알고 기꺼이 행할 의지도 있음 그래서 망설임 없을거 같음
코믹스에서 타릭은 포기하지않는 모습을 보여줬음 아직 아니야/포기하지않겠어/이번엔 도망가지않아
죽을 줄 알면서도 계속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산을 오르는 과정은 타릭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극복하는 과정이었음
군 생활을 하며 원치않게 짊어진 의무로부터 살상으로부터 자신으로부터? 그런걸 인정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함
여기까진 좋았음 뭐든 괜찮았다 그놈의 수호자가 널 대신 일시키는거 아니냐 싶긴했었어도..
그런데 의무에 자신의 모든것을 건 타릭은 어떻게 될까?<-로 생각이 번지니까
본인의 의지가 실려있으니 한층 망설임이 없어질수도 있다는 킹능성이 상당히 커졌음
그게 어디가 인간이냐ㅅㅂ(멱살) 필멸자인지 데미 갓인지 정확한 언급도 없고
물론 쉽게 안죽을거고 스팩쩌니까..
수호자가 뒤에서 고귀한 빵빠래 불며 위급할땐 좀 도와줄 거 같긴한데 그래도 좀 그래
모든 걸 왜 바치냑오(복창터짐 넌 쉬바 보석기사때도 도우겠다 지키겠다 그러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래서 널 사랑하긴하지만 난...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또 생각하니 빡친다 본인은 받아들였고 산쾌해보이지만 나는.......내는요...
애시당초 이 내러티브 자체가 맘에 안들어
이것은 원치않는 의무를 짊어진 죄지은 인간이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신들에게 다시 막중한 의무를 이어받으며 일어서는
너의 정해진~~데스티니~♬ 너는 성위가 될 운명~~순수한 새~~크~리 퐈이~스~~정신~~~난~널 시험~~넌 합격~~~
A ㅏ...
여튼 좀 모에로운 포인트들 이것저것 건진거 있고
훨씬 구체적으로 부모나 자라난 배경 친구 근무지(?? 등등이 보여서 좋긴했었음
여전히 저 좋아하는거에 열성적인것도 좋고 뭔갈 지키려하는 것도 그렇고
둘다 인간이었기에 겪는 갈등들에 대해선 너무 좋은데 난 정말ㅠㅠㅜ
흑흐규ㅠㅠㅠㅠㅠㅠ시발ㅠㅠ모든걸 웨걸어ㅠㅠㅠ걸지마ㅠㅠㅠㅠ적당히해라 이놈아
흑흑ㅜㅜㅠ 내가 적당히 괴롭히고 하면 되겠지(? 이녀석 너무 건강한것도 있고
뭐 덕질과몰입ㅇㅈ하는데 여러가지 생각해보는거 좋아해서
그 생각하는게 좋아하지않으면 나로선 불가능한 일이라;
사실 내가 타릭에게 훨씬 더 많은 이야기를 붙여주고싶어하는게 맞음
보석기사때무터 얘가 어떤 이야기를 가졌는지 궁금해하지않고 밈으로 웃기만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았거든
아 이건 이야기가 훨씬 몇배는 길어지니까 담에 하고..
그에비해 이즈는 라엿이 약간 주인공 포지션?격으로 밀어주는게 있어서 공식이
풀어주는게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적은게 맞긴 해(하지만 떡밥많아 행복)
그렇다고 생각 안하는거 절대아니며 타릭에 비해서 조금? 아주쪼금? 작은거 뿐이지
난 따멈가님을 사랑하고...그의 맘의 빈틈을 생각하고있고....어떻게 드러내게할지 고심하고있고..
나 왜 고해성사하는거지...ㅋㅋ
결론은 즉당히 내취향대로 먹겠다
또 키워드 주제없이 빡침에 아무말만썼넹
^^777777777777
히히@!!!
끼힝!
역시 여기다 쓰는게 더 알맞는 느낌이다
오늘 타릭에게 잘 맞는 시가 어떤게 있을지 생각하다 서정시를 떠올렸는데
그게 제일 잘 맞는거 같다
인간과 개인의 정서로 집중이되던,,맞나?
정서를 중요시 했다는게 일단 매우 잘 맞는거 같다
그리고 써정시말곤 딱히 이름도 아는게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서ㅅ시는 안맞고 그냥..
미학수업을 들어봤지만 역시 다 까먹었고
음.......좀더 아는 게 많았다면 풍성하게 생각해보면서 덕질을 할수 있었을거같은데..
아마 이런것도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고 싶었던 탓도 있는거 같다
파랭새에서 주절거렸다가 급 좀 부끄러워졌다..자신에 대한 tmi를 흩뿌릴수록 더 그런듯..
여튼 이게 이즈한테 탐험을 가기 전에 축복의 주문으로 시를 읋으며 걸어줬을 범직 하다
했던게 시작이었던듯
근데 그걸 보고싶으면 그리거나 써야하고..써야되는게 나잔아...
기왕 생각해보는거 공을 들여보고 싶었는데
시 자체를 별로 읽어본 적이 없음에 현타가 잠깐 왔다가,,,
대충 내용 합의도 보고,,,,,,,,,
뭐 이것도 그냥 노는거지만,, ,최애가 감성충만 교양맨이라 힘들군,,,,,,
이건 보석기사도 생각해봤었는데 보석기사는 되려 그냥 부르고싶은 노래 부르는게 잘 어울린다
한사람만 있는 곳에서 부를듯 가끔..왜냐하면 그는 샤이한편이라,,
보석기사는 되려 의학이랑 광물학에 능통하니까
머 여튼
그러다 넘어간게 발라드 였다가 따멈가가 얼마나 유행에 민감할지
생각해본 거였다 노래든 뭐든
이즈 어리니까 민감할만큼 민감할지 아님 둔할지 어느정돈 신경쓸지 그런거?
뭘하든 어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솔로잉위주 인싸라도
시선의식 꽤 하고 자기 잘생긴거 알고 잘난척도 하니까 신경쓰겠지?
출처는 이곳 http://cactusagency.tistory.com/
여기 백업해두면 잃어버려도 찾을수이쓰니까
예전에 존잘님이랑 얘기하다 나온거였던가
그 따멈가님이 탐험수기같은거 매번 갔다와서 내는데 그거 타릭이
완전 팬인거
이거 넘 좋음
뭐 쓸때마다 졸리냐 여튼..잠만 졸리다........
흑흑 역시 너무 맴이 안좋아지는것이다..
다음에 더 생각할래
접어둬야지..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