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기다 쓰는게 더 알맞는 느낌이다
오늘 타릭에게 잘 맞는 시가 어떤게 있을지 생각하다 서정시를 떠올렸는데
그게 제일 잘 맞는거 같다
인간과 개인의 정서로 집중이되던,,맞나?
정서를 중요시 했다는게 일단 매우 잘 맞는거 같다
그리고 써정시말곤 딱히 이름도 아는게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서ㅅ시는 안맞고 그냥..
미학수업을 들어봤지만 역시 다 까먹었고
음.......좀더 아는 게 많았다면 풍성하게 생각해보면서 덕질을 할수 있었을거같은데..
아마 이런것도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고 싶었던 탓도 있는거 같다
파랭새에서 주절거렸다가 급 좀 부끄러워졌다..자신에 대한 tmi를 흩뿌릴수록 더 그런듯..
여튼 이게 이즈한테 탐험을 가기 전에 축복의 주문으로 시를 읋으며 걸어줬을 범직 하다
했던게 시작이었던듯
근데 그걸 보고싶으면 그리거나 써야하고..써야되는게 나잔아...
기왕 생각해보는거 공을 들여보고 싶었는데
시 자체를 별로 읽어본 적이 없음에 현타가 잠깐 왔다가,,,
대충 내용 합의도 보고,,,,,,,,,
뭐 이것도 그냥 노는거지만,, ,최애가 감성충만 교양맨이라 힘들군,,,,,,
이건 보석기사도 생각해봤었는데 보석기사는 되려 그냥 부르고싶은 노래 부르는게 잘 어울린다
한사람만 있는 곳에서 부를듯 가끔..왜냐하면 그는 샤이한편이라,,
보석기사는 되려 의학이랑 광물학에 능통하니까
머 여튼
그러다 넘어간게 발라드 였다가 따멈가가 얼마나 유행에 민감할지
생각해본 거였다 노래든 뭐든
이즈 어리니까 민감할만큼 민감할지 아님 둔할지 어느정돈 신경쓸지 그런거?
뭘하든 어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솔로잉위주 인싸라도
시선의식 꽤 하고 자기 잘생긴거 알고 잘난척도 하니까 신경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