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타릭은 악세를 좋아할거같은 느낌이 있었어서 향수도 그런 맥락으로 쓰지않을까? 했었었다
보석을 여러가지 모아둔다거나 그의 취미와 깊게 연관되어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개로 그의 패시브인 보석학이 눈에 띈다 데마시아나 다른곳엔 보석의 힘에대해선 잘 다루지않아서 논문 발표(..)해버린다거나 하는 그런거ㅋㅋㅋ
이전엔 단순히 보석-대지의 마법 의 힘에 매료된거라 매개체로서 보석을 아끼는거라고 생각했던게
저널이나 그가 의상디자인을 한다는걸 보면서 (추측성이지만)여기까지 생각이 오게되었다
떡밥은 소중해
-요즘엔 진의 음성을 들으면서 잔다
길이도 꽤 길어서 그렇다고 잠잘오는건 아니지만 목소리가 좋음
분위기에 흠뻑 취해보자 라고 말할때 쇳소리같이 들리는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
-이즈리얼은 그리는 재미가 있는거같다 그놈의 상의가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헷갈려서 그렇지 입은옷도 정장에 유니폼도 있어서 귀엽고
크흑 타릭은 갑주가 너무 어렵습니다 선생님 혈타꺼 너무 어렵습니다 으윽
셔츠로 입혀버리는게 사실 젤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