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ㅓㅣ이드



  사실 이건 이즈리얼이 잘어울리는 탓도 있지만 생각해보니 좀 더 뭔가 있었으면 좋겠네 싶기도 하다

 이즈리얼네가  꽤 유명한 상인집안이기도 했던듯 하고  좋은 환경이었을거같은데 고용인이 없었을리 없다! 머이드 복도 있었던걸로 하자

 타릭은 주로 데마시아쪽의 곡선가득히 흐르는  복식들을 많이 봐와서 메이드 옷에 흥미로움을 느꼈던거여도 좋겠다 싶었다. 기왕 옷만드는것도 떡밥으로 뜬거니까
(필트오버는 큰 물결을 이루는 데마시아의 옷들과 달리 무언가 기계적인 장식품이나 세심한 느낌이 많아 좀 차이점이 보이던)
 원래 이런 복장은 앞치마를 두르면 그냥 끝이긴 하지만ㅋㅋㅋ판타지를 섞는거니
 이즈리얼네는 뭔가 좀 단정한데 레이스라던가 화려해서
(알고보니  유명한 디자이너와 전문가가 한 옷이라 그렇다던가)
타릭이 가까이서 보고싶어했다거나 해도 좋겠네
 굳이 입어달라고 한건 마네킹과 실제사람이 입고 움직이는건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라는 핑계?
핑계처럼 보이는 이유?

무엇보다 이 옷을 입힐때 중요한건
이즈가 스스로 입었느냐 인거 같음

 흠 사실 지금 여기에서 생각하는 타릭을 놓고보자면, 그 복장에 대해 전문적인 방향으론..흥미가 있지만 페ㅌ시까지 있는건 아님  내가 있음ㅎ 쵱컾한정
 이즈리얼이 입었어서 더 좋아하는 것일 뿐
그러니까 자신을 위해 불편한 옷을 입어준것이라거나..+절대로 안입을 옷을 입은대에 살짝 놀람 +근데 잘어울림 +보다보니 레이스가 눈에 잘 안 들어옴
->예스 베드룸



여튼 또 아무말했지만 대강
사랑하는 사람(+아름다운 옷)= profit!
이런 느낌?

아 버스 너무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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